ⓒ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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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는 단일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며 서울-세종 고속도로 등 개발 호재가 예정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됩니다.” (현대건설 관계자)

현대건설이 내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산25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아파트 3731가구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3개 블록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40개동, 전용 59~185㎡로 구성되며 1블록의 경우 1042가구, 2블록 1318가구, 3블록 1370가구가 각각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 고산IC를 비롯해 태전분기점을 이용하면 광주 태전지구와 판교, 분당신도시 진입이 편리하다.

아울러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우수한 브랜드 상품성도 기대된다. 단지는 공원화 단지로 조성돼 근린공원과 새골산 조망(일부 가구)이 가능하고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이 우수하다.

총 3개 블록 대규모 단지인 만큼 커뮤니티 시설도 대규모로 조성된다. 각 블록별로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실내 비거리 골프장, 사우나, 프라이빗 오피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드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에서 개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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