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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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객들의 TV 시청시간이 가파르게 늘어남에 따라,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바이아컴CBS와 파격적인 제휴에 나섰다.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콘텐츠와 차별적 혜택을 늘려 LG유플러스의 찐팬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대윤 LG유플러스 미디어파트너십담당)

LG유플러스에서 오는 10월부터 미국 방송사 ‘바이아컴CBS(이하 ‘CBS’)’의 최신 드라마를 무상으로 국내 독점 제공한다.

자사의 IPTV ‘U+tv’와 모바일TV 서비스 ‘U+모바일tv’로 제공되며, 영화 및 해외 드라마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작 130여편을 비롯해, 지난 시리즈 작품까지 총 1400편 이상을 제공한다.

 ‘CSI: 라스베가스’, ‘CSI: 사이버’, ‘CSI: 마이애미’, ‘CSI: 뉴욕’ 등 과학수사물 신드롬을 일으킨 CSI 전 시리즈를 한데 모아 감상할 수 있으며, 미 해군 범죄수사국 특수요원들의 활약상을 다룬 ‘NCIS’ 전편과 인기 수사물 ‘FBI’ 시리즈도 모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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