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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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이번에 공급되는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는 주거형 오피스텔 품귀 현상으로 갈증을 느끼고 있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무엇보다 대단지 규모로 조성돼 입주민 편의성과 거주만족도가 극대화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

대우건설이 청라-가정-루원시티 등 인천 서북부 새 중심 입지에 985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를 내달 공급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3구역 도시개발지구 25-3롯트에 공급될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최대 49층 4개동, 전용 53~82㎡로 구성됐으며 면적별로 살펴보면 ▲53㎡ 219실 ▲65㎡ 221실 ▲74㎡ 537실 ▲82㎡ 8실 등 총 24개 타입이며 전체 남향 위주와 판상형으로 공급된다.

경서3구역은 사업과 국제비즈니스 거점인 청라국제도시를 맞닿고 있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주거 선호지역으로 꼽힌다. 여기에 서부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IHP(인천하이테크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업무시설과 인접해 3040 세대로부터 주목받을 전망이다.

광역교통망도 고루 갖춰졌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및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빠르게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에서 인천 지하철 3호선(계획)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2호선 서울 지하철 연장선(계획) 및 7호선 청라 연장선(예정)과 9호선 KTX검암역(예정) 이용도 편리하다.

녹지조성과 공원이 갖춰져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103만㎡ 규모 생태휴식 공간인 연희공원이 들어선 숲세권 단지이며 공촌천 아라뱃길과 베어즈베스트GC을 이용할 수 있고 느티나무숲길이 조성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국내 대표적인 주거 브랜드 대우건설 푸르지오의 차별화된 혁신 설계가 적용돼 편의성도 높아진다. 특히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는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한편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167-24, 25 번지에서 내달 중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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