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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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LG 올레드 TV의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앞세워 현지 프리미엄 TV 수요를 적극 공략할 것이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윤태봉 부사장)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LG전자에서 최대 TV 시장 가운 데 하나인 북미에서 올레드 TV 마케팅을 강화한다.

미국프로농구(NBA), 미국프로야구(MLB),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와 함께 미국 4대 인기스포츠로 꼽히는 미국프로풋볼리그(NFL) 인기구단이자 지난 시즌 아메리칸 컨퍼런스 우승팀 캔자스시티 치프스(Kansas City Chiefs) 소속 인기 선수 트래 비스 켈시(Travis Kelce)가 출연한 올레드 TV 영상 세 편을 차례로 공개했다.

트레비스 켈시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영상에서 그는 집 안에서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83형(대각선 길이 약 211센티미터) 초대형 올레드 TV(모델명: 83C1)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즐기거나, 자신의 화보를 달력으로 제작하기 위한 화상회의를 하기도 한다.

트레비스 켈시는 “빠르게 진행되는 경기의 속도감을 매끄럽게 표현하며 마 치 경기장과 같은 현장감을 느끼게 하는 올레드 TV의 화질에 놀랐다”며 “스포츠 경기를 볼 때 LG 올레드 TV보다 더 나은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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