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월드에 속한 유저가 하나의 전장에서 전투를 펼치는 신규 콘텐츠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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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엔씨소프트(NC)가 자사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 월드 서버 콘텐츠 ‘네메시스: 운명의 전장’을 업데이트했다. 

‘네메시스: 운명의 전장’은 동일한 월드에 속한 이용자 모두가 하나의 전장에서 전투를 펼치는 트릭스터M 첫번째 월드 서버 콘텐츠다.

주요 등장 인물의 배경과 감정이 반영된 다섯 개의 전장인 (1)비탄의 숲 (2)회한의 바다 (3)공허의 대지 (4)운명의 폐허 (5)히페리온의 화구로 구성된다.

트릭스터M 유저들은 각 전장의 보스 몬스터(비탄의 군단장 고르곤, 회한의 군단장 헤카테, 공허의 군단장 스킬라 등)를 처치하면, 전설 등급의 아이템/스킬북/설계도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게 되는 방식이다.

또 네메시스만의 ‘트레저 스팟(특별한 보물이 숨겨진 곳)’을 찾으면 ‘오케아의 드링크’, 신규 재화 ‘지저의 핵’ 등을 발굴할 수도 있다.

엔씨(NC)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네메시스의 수호자’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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