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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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다양한 접점을 통해 ‘누구’를 제공한 것이 사용자들의 편의향상과 이용자 확대에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고객이 생활 속 어디서든 쉽게 AI 플랫폼을 접할 수 있는 ‘누구 에브리웨어’를 목표로 고객 편의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이현아 SKT AI&CO장(컴퍼니장))

SK텔레콤의 AI 플랫폼 ‘누구(NUGU)’의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가 지난 9월 1천만명을 돌파했다.

SKT는 다양한 ‘누구’ 플랫폼의 사용자 현황을 확인한 결과, 약 1천22만여 명의 고객들이 누구를 한 번 이상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누구’를 단순한 AI 서비스가 아닌 AI 플랫폼으로 발전시킨 SKT는 ‘누구 에브리웨어(NUGU everywhere)’를 지향하고 있다.

한편 SKT는 ‘누구’ 사용자 1천만명 돌파를 기념해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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