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의 품질개선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동아제약 관계자)
동아제약에서 오는 11월 1일부터 약국에서 판매되는 박카스 D의 공급가격을 인상한다.
6년 7개월 만에 가격이 인상되는 박카스D의 인상폭은 공급가격을 기준으로 12.2%다.
그동안 약국과 고객의 부담을 감안해 공급가격 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왔지만, 인건비와 물류비 등 제반경비의 지속된 상승으로 인해 부득이 하게 결정됐다.
장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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