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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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넷마블이 세븐나이츠2 신규 전설 영웅 ‘대마법사 오를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업데이트가 진행된 대마법사 오를리는 사람을 구한 마법사이며 성십자단을 육성한 스승이이며 원거리 사수영 영웅이다.

특히 이 영웅은 일정시간 스킬 사용 불가능 상태를 만드는 ‘침묵’ 스킬에 특화됐으며 PvP 콘텐츠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넷마블은 ‘방치형 필드’에 스테이지 3종을 추가했다. 방치형 필드에 신규 스테이지가 들어간 건 론칭 후 처음으로 기존과 마찬가지로 5개 난이도가 존재한다.

아군의 해로운 효과를 제거하고 상태이상 저항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보유한 전설 플러스 장신구 ‘카린의 귀걸이’를 추가했다.

한편 넷마블은 대마법사 오를리를 특정 레벨까지 육성하면 성장 재화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1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는 신규 스테이지 추가를 기념해 지도를 소모, 방치형 필드를 즐기면 ‘붉은 정수’ ‘전설 엘릭서’를 증정하며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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