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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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이전 결승진출전에서 ‘BLADES’에 패배했는데, 결승전에서 이겨서 더 기분이 좋다. 팀전이기에 꼭 승리해야 한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 (우승팀 ‘Liiv SANDBOX’의 박현수 선수)

넥슨 ‘카트라이더’의 정규 e스포츠 대회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결승전에서 ‘Liiv SANDBOX’가 팀전 우승, 이재혁 선수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넥슨과 신한은행은 우승팀 및 우승 선수에게 각각 1억 원, 10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했다. 또한 시청자 및 관계자 투표로 뽑는 ‘Hey Young MVP’와 출전 선수들이 직접 선정한 ‘Hey Young Special Rider’ 부문에서 특별 시상을 진행해 박인수, 이재혁, 유창현 선수에게 총 30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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