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넥슨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넥슨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넥슨의 FPS 게임 ‘서든어택’이 모델링과 강력한 사운드를 적용한 돌격소총 HK416 V2를 공개했다.

지난 4월과 7월 1차, 2차 무기 개편을 통해 공개된 신규 머신건 ‘M249’와 신규 투척무기 ‘TG404’는 서든러들에게 호응을 받은데 이어 더욱 즐거운 플레이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에 3차 무기 개편에 나섰다.

HK416은 다수의 특수부대에서 사용되는 돌격소총으로 높은 신뢰도가 특징이며 이번에 추가된 HK416 V2에는 유려해진 모델링과 사운드를 적용하며 탁월한 밸런스를 통해 어떤 조건에도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전천후 돌격소통으로 재설계한다.

넥슨은 무기 개편을 실시해 밸런스도 조정한다. 가장 먼저 ‘M4A1’ ‘UAR_V2’의 데미지를 상향하고 MP7은 데미지와 반동 상향, CSAR_v2와 컴뱃보우는 각각 연사력 상향과 줌 이동속도 증가를 적용토록 하고 ‘T.Contender’는 예비 탄환 수 증가 및 재장전 속도를 속폭 상승했으며 FAMAS는 반동 하향을 적용키로 했다.

한편 서든어택은 3차 무기 개편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돌격소총과 저격소총, 보조무기로 상대를 처치하면 총 30만 통합 경험치 ▲HK416 V2(7일) ▲Scar_v2(7일) ▲컴뱃보우(7일) 등을 제공한다.

이용자가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면 근접 기간 연장(영구제)와 20만 통합 경험치, 패스 티켓(10개)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