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신한금융희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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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이번 사업을 통해 침산 마을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가 스스로 발전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

‘사회적 경제 육성을 통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신한금융희망재단에서 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침산 마을에 마을야영장 ‘침산추월’을 오픈했다.

'침산추월'은 침산에서 바라본 달이라는 의미다. 침산마을은 야영장을 방문한 사람들이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이번 침산마을을 포함해 부산 사상구, 전남 순천 등 총 3곳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마을 지역주민들의 자활사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 컨설팅 등을 위해 3개 지역에 최대 4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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