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반도건설은 협력사들과 협업을 통해 특허를 취득하는 등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다.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ESG 상생경영을 통해 협력사들과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반도건설 박현일 대표)
반도건설에서 지난 13~14일 양일에 걸쳐 협력사 60여개사와 함께‘ESG 상생경영 온택트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반도건설 임직원들과 60여개 협력사 대표들이 온라인 화상회의로 참여했으며, ESG 경영을 통한 상생협력 방안과 공정거래문화 정착, 중대 재해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반도건설 협력사 우영건설 김장수 대표는 “코로나19 속에서도 협력사들과 소통을 통해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반도건설의 ESG 경영방침에 감사드린다”며, “반도건설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반도유보라 브랜드의 품질개선 및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장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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