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넷마블
ⓒ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넷마블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넷마블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에 북유럽 신(新)을 모티브로 한 스페셜 에피소드 '아스가르드의 신들'을 업데이트했다.

이벤트 던전 '증명의 발할라'는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디자인됐으며,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아스가르드의 신들' 종족들로 구성됐으며, ‘증명의 발할라’에서는 북유럽 신화 최고의 신 ‘오딘’과 ‘브륀힐데’를 신규 보스로 만나볼 수 있다.

‘증명의 발할라’에서 이용자는 고급 탈리스만, 신규 몬스터 카드, 경험치, 아데나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아스가르드의 신들'을 모티브로 한 펜던트, 아티팩트, 탈리스만 등을 추가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게임에 매일 접속하면 '오딘의 보물상자'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