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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마블 코믹스 ‘어벤져스: 엔터 더 피닉스(Avengers: Enter the Phoenix)’ 테마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캡틴 아메리카', '울버린', '하이페리온'이 착용 가능한 신규 유니폼 ‘엔터 더 피닉스’를 공개하는 한편, 신규 장비 아이템 '아티팩트'를 선보였다.

아티팩트는 타임라인 서바이벌을 통해 획득할 수 있고 장착하면 영웅 능력치 증가 및 고유 스킬/전용 스킬 등 특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 타임라인 서바이벌에 신규 난이도 ‘위험 레벨 4~6’을 오픈하고, ‘하이페리온’의 티어-3 승급 기능과 신규 얼티밋 스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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