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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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정식 서비스 출시 전 우리사주 및 스톡옵션을 보유한 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시범 운영에서 고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우리사주 & 스톡옵션 컨시어지 뱅킹을 통해 신한금융그룹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

우리사주 및 스톡옵션에 대한 전문적 자산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한은행에서  ‘우리사주 & 스톡옵션 컨시어지 뱅킹’ 서비스를 시행한다.

최근 국내 증시의 견조한 성장과 IPO(기업공개) 시장 활성화로 거액의 자산관리가 필요해진 상장업체의 임직원과 MZ세대 영리치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금융그룹의 전문가팀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우리사주 & 스톡옵션 컨시어지 뱅킹’은 우리사주 및 스톡옵션 포함 보유자산 10억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은행과 증권의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 세무, 부동산, 자산관리, 주식 등 각 분야에 대한 전문 상담과 함께 우리사주 및 스톡옵션의 취득, 보유, 매매, 증여, 양도에 이르는 전 단계에 필요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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