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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더블유게임즈가 신작 프로젝트 준비에 맞춰 전사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9월 캐릭터 수집형 게임 ‘언데드월드:히어로 서바이벌’의 글로벌 출시를 시작으로 서울과 시애틀 간 오피스의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N, 프로젝트G, 프로젝트K 등 신작을 연이어 출시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전사적 차원에서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게임 운영 ▲콘텐츠 기획 ▲게임 개발 ▲데이터 분석 ▲디자인 등 신입과 경력 채용이 이루어지며, 상세한 사항은 각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언택트 시대에 맞춰 전 직군 대상으로 비대면 면접을 시행하고 일부 부문은 당일에 면접-결과 전형이 완료되는 '원 데이-리쿠르팅' 절차를 도입할 계획이며, 신규 입사자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감안해 기존 일부 직군에서 시행하던 비대면 면접을 전면 시행하게 되었다”며 ”특히 일부 부분의 경우 면접 당일 날 전형이 종료되어 구직자들의 편의를 최대화할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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