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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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암 든든플러스 종신보험'은 종신보험의 기본 보장인 사망에서부터, 암 보장 그리고 최저해지환급금 보장까지 가능한 상품이다. 암 진단 이후 소득상실에 대한 보장을 원하는 고객에게도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삼성생명 관계자)

삼성생명에서 암 보장을 강화한 '암 든든플러스 종신보험'을 오는 19일부터 판매한다.

주계약으로 사망을 보장해 유가족에게 필요 자금을 제공하고, 보험료 납입을 면제사유에 암 진단도 추가해 암 보장을 강화했다. 

또 암진단보험료환급특약 가입 후 암 진단을 받으면 주보험 기본보험료내에서 계약자가 선택한 약정 보험료를 환급해준다.

납입기간 내 암 진단을 받지 않은 고객은 납입기간 이후(~ 100세까지) 최초 암 진단을 받을 경우 주보험 기본보험료의 3%(유방암, 자궁암의 경우 1.2%)를 ‘암 생활비’로 10년간 확정 지급한다.

이 상품은 매년 사망보험금을 감액하여 발생하는 해지환급금을 연금 형태로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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