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시작 두 달 만에 1300만 돌파 ••• MMORPG 중 역대 최다 사전예약 달성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엔씨소프트가 신작 MMORPG '리니지W'의 글로벌 사전예약이 1300만을 돌파했다고 혔다.
8월 19일부터 글로벌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리니지W'는 프로모션 시작 후 약 두 달 만인 오늘 10월 18일 사전예약 1300만을 넘어섰다. MMORPG 장르 가운데 역대 최다 사전예약 기록이다.
엔씨(NC)는 지난 10월 16일, 아홉 번째 월드 '조우'를 개설하는 한편, 9차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용자는 10월 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클래스와 캐릭터명을 정할 수 있으며, 캐릭터명은 월드(12개 서버) 내 단 하나만 존재한다.
한편, 리니지W는 11월 4일 글로벌 서비스를 런칭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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