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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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내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국내 농어민들의 삶도 ‘U+로드 온라인장터’를 통해 보다 빠르게 회복될 수 있길 바랍니다. ‘착한 소비'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준 고객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정석주 LG유플러스 로열티서비스팀장)

정부에서 내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준비에 나서면서,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로 멈춰졌던 사회가 정상화되는 시점에 그간 어려움을 겪었던 농·어가의 경영 정상화도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LG유플러스 오는 2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농어촌 상생 프로젝트 ‘U+로드 온라인장터’를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서울시가 지역 중소농을 돕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세운 매장 ‘상생상회’와 손잡고, 전국 농·어민들에게 비대면 판로를 개척하고 판매를 활성화하고자 온라인장터를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이 U+로드 온라인 장터에서 쓴 금액의 20%를 별도 재원으로 마련해 ‘농어촌 상생 협력기금’에 기부하며, 이는 농어촌 관련 사회공헌 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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