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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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ESG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들을 다양한 기관들로부터 인정받아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네이버는 인권전담조직과 구성원-파트너-사용자를 모두 아우르는 선진 인권경영체계 신설 및 도입을 준비 중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들을 대내외에 투명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써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박상진 네이버 CFO)

KCGS(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서 발표한 '2021년 ESG 평가'에서 네이버가 지난해 대비 한 단계 상향된 종합 A+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네이버를 비롯한 14개사(금융사 제외 시 9개사)가 종합 A+등급을 획득했으며,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네이버를 포함한 총 8개사가 A+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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