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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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입니다." (LG전자 이재승 태국생산법인장)

LG전자에서 태국 라용(Rayong)에 위치한 생활가전 생산공장에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고 가동을 시작하면서 재생에너지 전환에 속도을 낸다.

이 공장은 1997년에 설립돼 세탁기, 에어컨 등을 생산중이며, 발전소는 발전용량 기준 4.2메가와트(MW)급 규모로, 공장의 연간 전력량 가운데 약 20%를 대체한다. 

이로인해 탄소배출량을 줄여 약 22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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