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롯데건설 - 하석주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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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이번 지역 파트너사 발굴은 지역 사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뤄졌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강소 파트너사를 발굴해 상생의 길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롯데건설 관계자)

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롯데건설에서 지역 사회와 연계한 파트너사 지원에 나섰다.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중심의 파트너사 운용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강소 파트너사를 발굴해 협업하고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총 167개의 지역 강소파트너사를 최종 발굴한 롯데건설은 발굴한 파트너사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상생관계를 맺고, 실질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 가능한 파트너사 공급망 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파트너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펀드 형태의 자금지원과 복리후생 지원 등의 다양한 동반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지원과 소통으로 동반성장 역량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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