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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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새마을금고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 상생 가치를 강화하겠습니다.”(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새마을금고가 겨울철과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온‧오프라인 지원에 나섰다.

새마을고중앙회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2021년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전개한다.

전국 1297개 새마을금고가 참여하는 좀도리운동은 1998년 외환위기부터 진행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올해는 후원금품 전달뿐 아니라, 카카오 같이가치와 함께 온라인을 이용한 후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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