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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LG전자 올레드 디스플레이가 신세계푸드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UNIVERSE BY JRILLA)'와 만났다.

LG전자는 신세계푸드와 손잡고 서울 청담동 소재 프리미엄 베이커리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에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올레드 월(OLED Wall)'을 설치했다.

올레드 월은 매장 벽면에 55형(대각선 길이 약 139cm) 올레드 사이니지와 55형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등 10여 대를 이어 붙여 만든 대형 비디오월이다. 

LG전자는 올레드만이 가능한 압도적인 명암비와 선명한 화질은 물론 '거대한 우주선'이라는 매장 콘셉트에 최적화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구현했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올레드 월을 통해 우주선 안에서 환상적인 우주 공간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LG 올레드 사이니지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고, 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화질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특히 압도적 명암비와 블랙 표현, 완벽에 가까운 시야각 등으로 어두운 우주 공간 속 별빛을 표현하기에 제격이다.
 
LG전자는 올레드의 '자발광(自發光, Self-Lit)' 강점을 앞세워 프리미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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