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할 권리 근로자의 선택”…HDC현대산업, 근로자 안전문화 정착
“안전할 권리 근로자의 선택”…HDC현대산업, 근로자 안전문화 정착
  • 신종명 기자
  • 승인 2021.11.1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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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HDC현대산업개발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HDC현대산업개발

[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근로자가 스스로 판단해 안전할 권리를 요구하는 근로자 중심의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선될 부분은 즉시 고쳐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 HDC만의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의 안전 운영 수준을 높이겠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 안전경영실 관계자)

건설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근로자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줄이기 위해 HDC현대산업개발이 근로자 스스로 안전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나섰다.

이를 위해 근로자 작업중지권의 구체적인 절차와 운영방안, 비상사태 대응 운영지침 등을 보완하고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해 현장 안전관리를 강도 높게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HDC현대산업은 협력사의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과 관리 감독자, 근로자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체계를 강화하고 시행 중인 ‘HDC SMART 안전 기술’을 개발해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급박한 위험이 아니더라도 노동자가 작업중지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 보장하고 위험신고센터를 개설해 근로자가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 현장 내 모든 근로자와 관리 감독자가 안전모에 부착된 QR코드를 활용, 위험신고센터에 접속해 작업중지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자에게 안전한 일터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8월부터 순차적으로 권순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전 현장 안전 및 보건관리 일제 점검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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