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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SK텔레콤이 ESG 캠페인 'WE_ING(위잉)'으로 15일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2021한국PR대상' CSR/ESG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WE_ING(위잉)은 고객의 지속 가능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SKT가 노력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 캠페인이다.

구체적으로 ▲동반성장 ▲친환경 ▲인공지능 ▲모빌리티 등 총 4개 영역에서 실생활과 연결된 SKT의 ESG 활동 사례를 담아 SKT ESG 활동을 보다 차별성 있게 알렸다. 특히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ESG라는 개념을 실제 일상과 연계해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가 공감대를 형성한 것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래가 SKT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WE_ING(위잉) AI편 영상이다.


박규현 SKT 디지털커뮤니케이션 담당은 “고객의 지속 가능한 일상을 응원하는 SKT의 ESG 철학을 나누기 위한 ‘WE_ING’ 캠페인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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