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가 힘을 합쳐 몬스터를 처치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신규 콘텐츠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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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NC)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이 신규 콘텐츠 ‘보스 레이드’를 오픈했다.

‘보스 레이드’는 여러 이용자가 힘을 합쳐 몬스터를 처치하는 콘텐츠로 40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던전에 입장해 플레이할 수 있다. 2종의 던전은 매일 지정된 시간(금빛의 투탕카멘-오후 12시, 영원의 해적왕 카란-오후 9시)에 열린다.

이용자는 ‘보스 레이드’에 참여해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절대자의 하르콘 박스(귀속)’, ‘절대자의 겔더 박스(귀속)’, ‘절대자의 문장(귀속)’을 얻을 수 있다. 또 ‘절대자의 문장(귀속)’은 아카데미의 ‘영구 자격증’과 ‘기간제 자격증’ 등으로 제작 가능하다.

트릭스터M은 ‘별희의 점성술’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장비 아이템을 ‘별빛 조각’으로 바꿀 수 있다. 내구도가 0인 장비도 활용할 수 있다. ‘별빛 조각’은 점성술 메뉴에서 다양한 능력치(치명타, 무기 대미지, 방어력, 대미지 리덕션 등)를 높이는데 사용된다.

한편, 엔씨(NC)는 12월 3일까지 ‘픽업! 더블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4종의 아이템(빛나는 정령석(귀속), 빛나는 수호석(귀속), 영웅 설계도 조각(귀속) 3개, 미완성 엘릭서(귀속) 8개) 중 하나에 투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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