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차별화된 여가 활동을 기대하는 고객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기 호탤과 팬션, 디즈니+를 동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습니다. 디즈니+를 활용한 프로모션과 프레스티지 호텔 등 프리미엄 상품군 강화를 통해 트렌디한 여가 경험을 제공하겠습니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겨울 성수기를 맞이해 국내 숙소 예약 시 디즈니+ 구독권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디즈니+와 제휴를 맺은 야놀자는 프리미엄 인벤토리와 함께 디즈니+ 콘텐츠를 선보여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슈퍼앱으로 입지 강화에 시동을 걸었다.
이에 따라 이달 말까지 야놀자와 데일리호텔에서 시그니엘 서울·부산,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파크 하얏트 서울·부산 등 프레스티지 호텔 상품 50만원 이상 결제 시 디즈니+ 6개월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프리미엄 호텔 및 펜션을 30만 원 이상 구매하면 3개월권을, 첫 구매 시에도 금액대별로 최대 3개월 이용권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내달 31일까지 당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추첨을 통해 디즈니+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황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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