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LG전자 조주완 CEO /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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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2022년 새해 LG전자의 목표는 한발 앞선(First), 독특한(Unique),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New) F·U·N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고객 경험에 대한 진정한 혁신인 만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연구하고 기획하는 조직역량 등 모든 영역에서 고객 경험 혁신을 이뤄내야 합니다.” (LG전자 조주완 CEO 신년 메시지 中)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를 비롯해 오미크론 변이, 20대 대선 정국 등 다사다난했던 우리 사회의 2021년 마감을 앞두고 LG전자 조주완 CEO가 다가오는 2022년을 일주일 앞두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조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전한 신년 메시지에서 고객이 경험할 수 있는 F·U·N을 강조했다. 여기서 F·U·N 경험은 ‘한발 앞선(First), 독특한(Unique),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New) 혁신적인 고객 경험이다.

조 사장은 “고객 감동을 위해 F·U·N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우리 LG전자의 목표로 자리매김해야 하며 고객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객 경험 혁신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년째 지속되고 있는 글로벌 펜더믹 여파로 전 세계 경제 불황 등 어려운 환경에도 ’이기는 성장, 성공하는 변화‘를 위해 고민하고 진정성을 바탕으로 노력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그는 “차별화된 혁신기술과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기업가치 향상과 무엇보다 고객에게 더 나은 삶과 가치를 제공해 지속 성장하는 것이 LG전자의 궁극적인 지향점”이라고 전했다.

특히 지금껏 그래왔듯이 다가오는 2022년 역시 LG전자가 고객에게 일상에서 당연한 선택이며 앞서가는 삶을 위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관점을 고객 입장에서 재해석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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