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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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플랫폼 유니버스에 신규 아티스트 케플러(Kep1er)의 플래닛 오픈을 진행했다.

유니버스는 엔씨(NC) 소속 아티스트들의 팬덤 플랫폼으로 플래닛은 이 곳의 아티스트별 공간을 의미한다. 현재 유니버스에는 케플러를 포함 총 32팀의 아티스트가 있다.

케플러는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된 신인 그룹이다. 이번 플래닛 오픈과 동시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되는 프라이빗 메시지와 FNS(Fan Network Service) 등 유니버스 기능을 통해 전 세계 팬과 소통을 시작한다. 화보, 예능 등 유니버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엔씨(NC)는 이번 플래닛 오픈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아티스트에게 커피•간식차를 전달하는 서포트 이벤트와 FNS와 미디어 내 미션에 참여해 클랩(KLAP, 유니버스 내 재화)을 선물 받는 미션 이벤트가 열린다. 플래닛 오픈과 함께 아티스트의 인사 영상도 유니버스 공식 SNS에서 공개한다.

유니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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