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첫 수주 낭보’…현대엔지니어링, 9100억 인니 ‘나프타 분해 플랜트’ 계약
‘해외 첫 수주 낭보’…현대엔지니어링, 9100억 인니 ‘나프타 분해 플랜트’ 계약
  • 송협 선임기자
  • 승인 2022.01.09 2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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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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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이번 인도네시아 라인 프로젝트 NCC까지 수주에 성공하면서 현대엔지니어링의 석유화학프랜트 건설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저희는 이번 라인 프로젝트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석유화학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

2022년 임인년 새해 첫 해외 수주 소식이 전했졌다 현대엔지니어링이 7억 5700만 달러(한화 9120억 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LINE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본계약을 체결했다.

본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북서쪽으로 90km 떨어진 찔레곤(Cilegon) 지역에서 연간 에틸렌 100만 톤을 비롯해 프로필렌 52만 톤을 생산할 수 있는 총 39억 달러(한화 4조 6900억 원)의 매머드급 화학단지 건립 사업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2.7조 원 규모의 폴란드 PKN 올레핀 확장공사 수주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TPPI 올레핀 석유화학단지 기본설계(FEED)에 이어 이번 프로젝트까지 잇달아 수주하면서 석유화학공정 NCC 분야에서 글로벌 탑티어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아울러 이번 NCC 프로젝트 라인센서인 미국 KBR社는 지난 폴란드 PKN 올레핀 확장공사 라이센서이며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추적한 NCC 기술력을 총 동원해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또 다시 초대형 NCC 프로젝트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9년 총 4조 8000억 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정유공장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이 과정에서 보여준 기술력 및 프로젝트 사업추진 역량을 인정받아 동일 프로젝트에 대한 1차 및 2차 추가공사도 수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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