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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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이 ‘까발라 도감’ 콘텐츠를 추가했다.

까발라 도감은 몬스터 표본을 모아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게임 내 상점의 교환소에서 몬스터 표본을 수집할 수 있다. 수집한 표본을 도감에 등록하고 성장시키면 도감 포인트를 받는다. 이용자는 도감 포인트로 공격과 방어 중 원하는 계열의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엔씨(NC)는 별희의 점성술 콘텐츠에 신규 별자리 스콜피오스를 추가했다. 이용자는 월드 던전 환영학원의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드릴군의 특별활동’의 각종 미션을 완료해 ‘달빛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달빛 조각’으로 스콜피오스 별자리의 ‘별점 보기’를 하면 캐릭터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또 트릭스터M에는 매주 토요일 광폭화 보스 몬스터 【히페리온】이 등장한다. 4주에 한 번 더욱 강력하게 광폭화한다. 이용자는 광폭화 보스 【히페리온】을 처치해 전설 등급 아이템(방어구, 장신구, 스킬북)과 100만 겔더(게임 내 재화)를 얻을 수 있다.

트릭스터M은 또 레벨 달성에 따른 보상을 강화했다. 이용자는 캐릭터 레벨을 올릴 때마다 기존보다 더욱 상향된 보상(‘고속 성장 앰플’, ‘스탠 선장의 회중시계 박스(귀속)’, ‘엔키클라두스의 팔찌 박스(귀속)’ 등)을 추가로 받는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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