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 컬러링북 패키지 출시를 진행했다.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는 예체능 분야에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영재 장학 캠페인의 일환이다. 지난 2019년 3종, 2021년 2종 학생들의 작품으로 디자인한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3기 활동을 통해 출시된 패키지는 무라벨 칠성사이다ECO 300mL 10본과 신도희, 원예빈 두 학생이 ‘함께’를 주제로 그린 미술 작품이 포함된 컬러링북, 크레용 세트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영재 장학캠페인에 동참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경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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