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새해 첫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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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컴투스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이 새해를 맞아 신규 전설 몬스터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새롭게 등장하는 ‘베스’는 전설 등급의 물 속성 몬스터다. 공격에 특화된 스킬 구성과 화려한 외관이 특징이다. ‘베스’는 메인 스킬 ‘영원한 상처’를 통해 적 전열 몬스터들의 방어력을 약화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적들의 최대 체력까지 파괴하는 강력한 광역 스킬을 자랑한다.

또 스킬석 장착 시 해당 스킬의 피해량을 증가시키거나 스킬 사용 시 지속피해를 부여하는 등 공격 성능을 극대화한 덱 구성에 있어 전천후로 활용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영웅 등급 스펠도 함께 추가됐다. 유저는 적군 선봉과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을 전장으로부터 격리시킬 수 있는 ‘추방’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위기 상황에서 역전의 기틀까지 마련할 수 있다.

백년전쟁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특별 소환 이벤트를 통해 신규 몬스터와 스펠을 보다 손쉽게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 레벨 부스팅도 함께 적용돼 ‘일반전’ 모드에서 ‘베스’의 레벨이 소환사와 동일하게 조정되며 스킬석까지 체험해볼 수 있다.

더불어 매일 게임 내 주어진 다양한 퀘스트를 달성하고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신년맞이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 및 게임에 대한 정보는 백년전쟁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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