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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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LG유플러스가 자녀 안심 기능을 강화한 아동 전용 디바이스 ‘U+키즈폰 with 리틀카카오프렌즈’ 출시를 진행했다.

이번 신제품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위한 전용 스마트폰으로 자녀 보호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패키지에는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태그’가 포함됐다.

스마트태그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키즈폰은 통신사 제품 중 유일하다. 부모는 자녀가 스마트폰을 지니고 있지 않거나 잃어버리더라도 가방 및 소지품에 부착된 스마트태그를 통해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자녀와 소통 기능을 강화하고 UI/UX를 직관적으로 개선해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부모는 자녀 보호 앱 ‘키위플레이+(플러스)’의 개편된 UI/UX를 통해 자녀 위치와 웹/앱 사용 현황을 살필 수 있다.

U+키즈폰 with 리틀카카오프렌즈는 삼성전자 ‘갤럭시 엑스커버5(XCover 5)’ 모델을 기반으로 LG유플러스와 키위플러스가 협업해 제작됐다. 아동에게 인기가 많은 리틀카카오프렌즈 캐릭터 테마가 적용됐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시원스쿨 슈퍼키즈’ 온라인 동영상 강의 6개월 무료 수강권을 제공한다. AI 기반의 영어회화 학습 앱인 ‘시원스쿨 AI튜터’ 콘텐츠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키즈폰 출시 기념 이벤트로 U+키즈폰을 사용하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인증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레고랜드 코리아 입장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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