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펄어비스
ⓒ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펄어비스

[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가 매년 기부 이벤트에 동참해 주셔서 함께 모은 후원금이 의료 지원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습니다.” (김덕영 펄어비스 인사문화실장)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통해 ‘국경없는의사회’에 1억원 전달을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이용자가 기부의 의미를 공감하도록 한다는 의도로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가 게임 내에서 구매한 ‘[이벤트] 따뜻한 스웨터’의 목표 판매 수량에 도달하면 펄어비스가 책정된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펄어비스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매년 1억원을 국경없는의사회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후원금은 전 세계 무력분쟁, 전염병 및 자연재해 지역과 의료 사각지대에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를 위한 의료 지원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이용자와 함께하는 후원 등 ▲코로나 피해 극복 성금 ▲터키 산불 피해 복구 묘목 기부 ▲지역 아동양육시설 및 센터 ▲보호종료아동 대상 자립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