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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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네이버가 임직원에게 네이버페이로 설 선물을 지급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추가 증정을 진행한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설을 맞아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임직원 복지포인트로 지급하는 기업의 임직원에게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1개월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월 31일까지 일인당 20만 원 이상의 복지포인트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지급한 100인 이상 사업장의 임직원 전원에게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1개월 이용권이 제공된다. 이미 네이버 멤버십에 가입된 경우는 1개월 이용권이 임직원의 네이버 계정에 적립된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Npay+ 표시가 붙은 네이버페이 온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최대 5% 적립 혜택과 ▲SPOTV NOW 스포츠 무제한 이용권 ▲티빙 방송 무제한 이용권 ▲시리즈온 영화 무제한 및 할인권 ▲네이버웹툰 및 시리즈 쿠키 ▲네이버콘텐츠 체험팩 등 다양한 콘텐츠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가족, 지인 등 최대 4명까지 함께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복지포인트로 20만 원을 지급받았다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으로 5% 적립률이 적용돼 1만 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추가 지급받는 셈이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복잡한 절차없이 임직원의 네이버 계정에 일괄 지급가능하다”며 “포인트 이외에 ‘네이버플러스 멤버십’도 함께 지급돼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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