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왼쪽부터 원태인, 이정후 선수 / 컴투스제공
ⓒ 데일리포스트=왼쪽부터 원태인, 이정후 선수 / 컴투스제공

[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컴투스가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의 신규 시즌 공식 모델로 이정후와 원태인 선수 선정을 진행했다.

오는 ‘2022 KBO리그’ 개막에 앞서 시즌 업데이트를 준비 중에 있는 ‘컴프야’는 한발 먼저 올해 게임의 대표 얼굴로 활약할 공식 모델을 공개했다.

3년 연속 ‘컴프야’의 공식 모델로 선정된 이정후와 올해 처음으로 합류한 원태인은 각각 KBO를 대표하는 간판급 선수들이다.

먼저 이정후는 지난 시즌까지 4년 연속 글든글러브를 수상했으며 세계 최초 부자 타격왕에 오르는 영예까지 안으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원태인 역시 지난해 3년 차 영건임에도 불구하고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우완 투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들 공식 모델들은 게임의 메인 타이틀 이미지와 앱 아이콘 등 다양한 영역을 장식할 예정이다. 홍보 영상을 활용한 광고 및 게임 이벤트를 통해서도 많은 야구팬들과 게임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국내 프로야구 무대에서 탄탄한 기본기와 패기 넘치는 플레이로 야구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선수가 게임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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