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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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컴투스가 20년 야구게임 노하우가 집약된 새 게임을 선보인다. 컴투스는 신작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 서비스를 올해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진행한다.

컴프야V22는 컴투스가 그간의 야구 게임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지난 수년간 개발해 온 고퀄리티 야구 게임 타이틀이다. 국내 대표 리얼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의 정통성은 계승하면서 간편한 플레이 방식을 도입했다. 짧고 간결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들을 겨냥하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 2033년부터 현재까지 서비스 중인 ‘컴프야’의 신규 시즌에 신작 ‘컴프야V22’를 더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 야구 게임 팬들의 다채로운 취향에 맞춘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컴프야V22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형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모든 콘텐츠를 한 손만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전체 이닝을 진행하지 않아도 하이라이트 순간에만 플레이해 승패를 결정지을 수 있는 게임 모드, 간편한 참여만으로 쉽고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방치형 콘텐츠 등을 통해 손쉽게 자신의 구단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KBO선수협과의 정식 계약을 통해 모바일 야구 게임 최초로 10개 구단 총 379명 선수들의 3D 헤드 스캔을 진행해 게임 내 실제 선수의 표정부터 눈 깜박임까지 구현해 냈다.

이 밖에 실제 프로 리그의 성적과 기록을 바탕으로 적용한 라이브 컨텐츠를 준비해 실제 야구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의 입맛을 저격할 예정이다.

주요 콘텐츠와 출시 일정 등 게임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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