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한화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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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갤러리아 백화점이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내세워 고객 맞이에 나선다.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2월 21일까지 스코틀랜드 니트웨어 브랜드 베리 팝업스토어를 진행, 2022 SS 시즌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에서는 골프 테마 및 폴로 클럽의 유산과 정신에서 영감 받은 새로운 컬렉션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이탈리아 플라스틱 리빙 브랜드 카르텔 팝업스토어도 오는 2월 3일까지 진행한다. 이밖에 국내 가구 디자이너의 대표작을 소개하는 아이앰히어 K-가구 팝업스토어는 오는 2월 3일까지, 동양적 컨셉을 현대적 시각으로 구현한 의류 브랜드 YTO 팝업스토어는 오는 2월 6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남성 매장이 지난 20일 신규 오픈돼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 등 다양한 남성 신상 컬렉션을 선보인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설날을 맞이해 오는 2월 2일까지 덴마크 디자인 스토어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의 빅 토이 상품을 50% 할인한다.

아쿠아플라넷 광교 오픈 1주년을 기념해서 오는 28일에서 30일까지 6층 유아동 브랜드 구매고객(20만원 이상) 대상으로 아쿠아플라넷 입장권 2매를 선착순 증정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오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다우닝 신년 축하 인기 상품전, 가보건강침대 설 명절 효도 상품전 등 다양한 설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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