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롯데칠성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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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연휴를 맞아 기름진 음식 때문에 칼로리 섭취가 걱정인 사람들이 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연휴 기간 동안 명절음식과 배달음식 등 칼로리 높은 음식에 대한 부담이 큰 소비자들을 위한 저칼로리 음료를 소개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탄산음료의 경우 칠성사이다 제로를, 주류의 경우 와인은 옐로우테일 퓨어 브라이트, 맥주는 클라우드 하드셀처가 칼로리 부담없이 드시기 좋은 음료”라고 추천했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1월 선보인 칠성사이다 제로는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칼로리만 0Kcal로 줄인 제품이다.

또 호주의 대표적인 와이너리 옐로우테일에서 칼로리 부담을 낮춰 만든 옐로우테일 퓨어 브라이트는 샤도네이와 소비뇽블랑 두 종류가 있다. 한 잔 용량 125ml 기준 각각 85, 80Kcal로 화이트와인의 평균 칼로리 94Kcal보다 10%이상 칼로리 부담을 낮췄다.

이밖에 클라우드 하드셀처 역시 100ml당 19Kcal로 맥주 대비 1/3수준으로 칼로리를 낮췄으며 당이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다.

ⓒ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롯데칠성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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