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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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국내 1위 취업 포털 잡코리아가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 검색광고 공식대행사 채용관을 6년 만에 새롭게 단장했다.

네이버와 공식 대행계약을 체결한 검색광고 대행사 참여 전문채용관은 오픈 이래 2만 4000건 이상 채용공고가 등록됐으며 누적 입사지원수는 33만 1000건에 달하고 있다.

리뉴얼 오픈에 나선 잡코리아는 올해 채용기업과 구직자간 소통을 통해 채용효과를 극대화하고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기반으로 원활한 채용 커뮤니케이션을 펼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61곳의 검색광고 대행사에서 디지털 마케팅 분야 인재를 모집한다. 주요 채용 분야는 ▲디지털 마케터 ▲온라인 광고 AE ▲경영·사무 ▲디자인 ▲웹/프로그래밍 등이다.

한편 잡코리아는 채용관 입점 기업을 대상으로 입점 혜택도 제공한다. 우선 잡코리아 인재검색 서비스 일정 건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인공지능이 인재를 추천해주는 AI 인재 추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지원자 인적성검사를 위한 ‘기업용 인적성 검사’와 대면 면접이 어려운 상황을 대비해 ‘비대면 화성면접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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