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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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MZ세대의 주목을 받는 알뜰폰의 고객층을 아동까지 확대하는 동시에 중소 사업자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준비한 것입니다.” (유호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

LG유플러스가 알뜰폰 고객층 확대와 중소 사업자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상생하기 위해 지난달 MVNO 전문 컨설팅 매장인 알뜰폰+를 오픈한 데 이어 아동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U+알뜰폰 파트너스 소속 15개 사업자를 통해 서비스에 가입한 2010년 이후 출생자는 자신만의 핸드폰 케이스를 제작할 수 있는 ‘데코덴 폰꾸세트’ 2종을 제공받게 된다.

또 기간 중 알뜰폰 가입 모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폰 등의 상품이 증정된다. 이밖에 알뜰폰 전문 사이트인 ‘알뜰폰허브'를 통한 경품 이벤트와 이마트24 유심구매로 알뜰폰 가입 고객 대상 커피 쿠폰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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