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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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CJ ENM은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과 함께 아이템을 조합해 수백개 새로운 발명품을 만드는 캐주얼 게임 ‘머지연구소: MERGE LAB’을 론칭했다.

유튜브와 틱톡 등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투니버스 넌버벌 슬랩스틱 코믹 애니메이션 ‘마카앤로니’ IP를 기반으로 한 본 게임은 지난해 8월 리듬액션 게임 ‘마카앤로니: 우주최강 점프액션’이 글로벌 정식 출시된 바 있다.

이번 게임에서는 인기 모바일 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와 궁수 강림: 6개의 예언-신비아파트 슈팅게임‘을 출시한 3F Factory’가 개발사로 참여했다.

새롭게 선보인 ‘머지연구소: MERGE LAB’는 연구소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조합해 새로운 발명품을 만들어내는 캐주얼 게임으로 유저는 게임 속 캐릭터들과 함께 아이템을 조합해 수백 가지 발명품을 개발하고 닫혀버린 연구소를 확장해 연구를 진행한다는 스토리다.

무엇보다 원작 애니메이션 속 천재 발명가 알버트 박사와 조수 마카, 신입 로니 등 귀엽고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그대로 등장하며 새로 만든 발명품들로 이웃 주민을 도우며 보상이 주어진다.

여기에 연구소 층별로 주어진 미션 발명품을 획득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간편한 터치 조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캐주얼 모바일 게임 머지 연구소: MERGE LAB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원작 애니메이션 마카앤로니는 공식 유튜브 및 틱톡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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