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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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포스코건설이 아파트 건설에 ESG이념을 적극 도입, 친환경 아파트 건설에 역량을 모은다.

포스코건설은 이 같은 건설철학을 바탕으로 이번에 11년 만에 TV CF 방영을 진행했다. 이는 최근 포스코그룹의 지구환경을 지키고 친환경 미래 비전을 실현해나가기로 한 경영방침을 선보이기 위한 것이다. 이번 CF에서는 배우 김수현이 직접 부른 비틀즈의 ‘Hey Jude’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이같은 친환경 건설 의지를 적극 선보이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앞으로 아파트를 시공할 때 저탄소 시멘트 등 친환경자재 사용을 늘리고 생태계를 감안한 단지조경, 실내 맞춤정원 특화설계 등 환경친화적인 인프라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 친환경 철강재로 제작하는 리사이클링하우스와 태양광 에너지 활용 확대 등을 통해 더샵 아파트에 사는 것만으로도 지구환경 보존에 동참한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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