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엔픽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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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엔픽셀이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우수 인재 유치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옥 이전을 진행했다.

엔픽셀은 최근 서울 역삼동 테헤란로 포스코타워에서 센터필드로 사옥을 이전했다.

엔픽셀은 이번 이전으로 업무 및 휴식 공간 확충을 통해 근무 환경 개선과 복지 시설 증강에 나선다. 또 첫 프로젝트 ‘그랑사가’의 국내 및 일본 서비스에 이어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해 해당 IP를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 및 NFT 등 사업 다변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엔픽셀 관계자는 “사업 확대에 따른 본격적인 질적 성장과 게임시장에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투자 차원의 이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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