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롯데중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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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교육의지는 있으나 인프라 부족으로 품질인력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식품업체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

롯데중앙연구소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중소 협력사의 식품 안전관리에 도움을 주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롯데중앙연구소 안전센터(이하 롯데 안전센터)가 롯데식품안전아카데미를 오는 3월부터 총 5회 진행한다.

지난 2010년 시작돼 올해 13년째를 맞은 롯데 안전센터는 롯데식품안전아카데미 활동으로 그동안 1157개 업체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왔다.

올해에는 개정 정책 및 법규, 이물 관리, Audit 대응, 식품공전 이해, 식품표시광고법, 글로벌식품안전트렌드 등 실무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주제들로 진행된다.

식품 중소업체 종사자라면 롯데 파트너사 여부와 무관하게 롯데중앙연구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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