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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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상품 출시 및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

신한은행이 최고 연 5.7%의 청년희망적금 서비스를 시행한다.

신한은행은 신한 쏠을 통해 가입대상 여부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신한청년희망적금은 총 급여 3600만원 또는 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이하의 만 19세~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정부가 지원하는 24개월 자유 적립식 상품이다. 월 1000원부터 50만원까지 입금 가능하며 최대 연 5.7% 금리를 제공한다.

신한 쏠을 통해 가입대상 결과를 신청하면 문자 알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 신한청년희망적금은 비과세 이자소득 혜택과 정부의 저축장려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를 기념해 스타벅스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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