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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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딸기 값이 천정부지로 오른 요즘 딸기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상품들이 출시돼 인기를 끌 전망이다.

롯데제과는 지난해에 이어 봄철 대표 과일 딸기를 주원료로 사용한 시즌 한정판 기획 제품을 선보였다.

몽쉘 설향 딸기, 카스타드 설향 딸기, 빼빼로 스트로베리, 빈츠 딸기프로마쥬 등 4종이다. 상품 분홍색 패키지는 요즘 2030대 여성층에게 인기가 높은 캐릭터 에스더버니와 콜라보레이션해 제품 선호도를 높였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즌 한정판 기획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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