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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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신한은행이 서울사랑상품권 대행금융사로 선정돼 관련 업무 지원에 나선다.

신한은행이 새로운 서울사랑상품권의 구매·결제 플랫폼인 ‘서울Pay+’ 앱 설치 및 가맹점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238개 영업점에 전담창구를 운영한다.

‘서울Pay+’는 서울시가 공모 절차를 통해 ‘신한컨소시엄’을 새로운 판매대행사로 선정하고 신규 런칭한 새로운 서울사랑상품권의 구매‧결제 플랫폼이다.

‘서울Pay+’는 소비자와 가맹점이 함께 사용하는 통합앱으로 소비자는 현재와 동일하게 서울사랑상품권을 할인하여 구매한 뒤 QR 또는 바코드 인식을 통해 결제할 수 있다.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설치할 수 있으며 신규 회원가입 및 본인 인증 절차 이후에 바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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